복합키워드 글쓰기
한 글에 키워드 몇 개가 적당할까
복합키워드란 "강남역 혼밥 일식집"처럼 2~4어절이 결합돼 검색 의도가 구체적인 키워드예요. 검색량 대비 발행 문서수 비율이 좋아 신규·일반 블로그가 1페이지에 진입할 수 있는 자리이고, 한 글엔 메인 1개 + 서브 1~2개가 적당해요.
"강남 맛집"으로 1페이지에 가는 건 신규 블로그에겐 불가능에 가깝지만, "강남역 혼밥 가능한 일식집"은 충분히 가능해요. 이게 복합키워드의 힘이에요. 검색량은 작아 보여도 의도가 명확해서 경쟁이 약하고, 클릭한 사람이 원하는 걸 정확히 찾았기 때문에 체류시간도 길어요. 문제는 "한 글에 몇 개를, 어떻게 넣느냐"인데, 여기서 대부분 과하게 넣어서 망해요.
- 복합키워드는 검색량 대비 문서수 비율이 좋아 초보 블로그가 1페이지에 갈 수 있는 자리예요.
- 한 글엔 메인 1개 + 서브 1~2개가 적당해요. 그 이상은 주제가 흐려져 어느 키워드에도 못 떠요.
- 메인은 제목·첫 문단·소제목 하나에, 서브는 본문에 자연스럽게 1~2회면 충분해요.
- 2026년엔 키워드 반복 횟수보다 글 전체가 그 의도를 얼마나 깊게 다루는지가 중요해요.
복합키워드가 초보에게 유리한 이유
단일 키워드("맛집")는 검색량이 크지만 이미 발행된 글도 수백만 개라 신뢰도 낮은 블로그는 끼어들 틈이 없어요. 복합키워드("강남역 혼밥 일식집")는 검색량이 작아 보이지만 글 수는 훨씬 적어서 검색량 대비 문서수 비율이 좋아요. 그리고 검색 의도가 명확해서, 그 의도를 정확히 맞춘 글은 D.I.A.+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요. 스마트블록 구조에서도 세부 의도 블록에 정확히 들어갈 수 있고요.
| 키워드 | 검색량 느낌 | 문서수 느낌 | 신규 블로그 진입 |
|---|---|---|---|
| 맛집 | 매우 큼 | 수백만 | 불가능 |
| 강남 맛집 | 큼 | 수십만 | 매우 어려움 |
| 강남역 혼밥 | 중간 | 수천 | 가능 |
| 강남역 혼밥 일식집 | 작음 | 수백 | 충분히 가능 |
숫자는 도구로 확인해야 정확해요. 감으로 "이건 작겠지" 했던 키워드가 의외로 검색량이 있고, 반대로 "이건 크겠지" 한 키워드가 아무도 안 찾는 경우도 많아요.
한 글에 몇 개가 적당한가
정답은 메인 1개 + 서브 1~2개예요. 메인은 이 글이 노리는 검색어, 서브는 메인을 검색한 사람이 함께 궁금해할 연관 검색어예요. 예를 들어 메인이 "강남역 혼밥 일식집"이면 서브는 "강남역 일식 가격", "혼밥 좌석" 정도. 키워드를 5~6개 욕심내면 글의 초점이 흩어져 네이버가 "이 글이 무슨 의도에 답하는지" 분류하지 못하고, 결국 어느 키워드에서도 못 떠요.
과거엔 키워드를 여러 번 반복하는 게 통했지만, 2026년 D.I.A.+는 반복 횟수가 아니라 글 전체가 그 주제를 얼마나 깊게 다루는지를 봐요. 메인 키워드가 제목과 첫 문단에 한 번씩만 있어도, 본문이 그 주제로 꽉 차 있으면 충분히 인식돼요.
메인·서브 키워드 배치
복합키워드 고르는 기준
후보 키워드를 10개쯤 적고, 키워드 도구에서 검색량과 경쟁도(문서수)를 확인해요. 고르는 기준은 세 가지예요. 검색량이 0이 아닐 것 — 너무 세부적으로 쪼개서 아무도 안 찾는 키워드는 소용없어요. 검색량 대비 문서수 비율이 좋을 것 — 검색량 500에 문서 300개면 훌륭하고, 검색량 5만에 문서 50만이면 힘들어요. 내가 직접 경험으로 쓸 수 있을 것 — 비율이 아무리 좋아도 남의 글 짜깁기로는 못 떠요.
"성수동 카페"로 20개를 써도 3페이지 밖이던 블로그가 "성수동 노트북 카페 콘센트"로 바꿨어요. 검색량은 10분의 1이었지만 문서수는 100분의 1이었고, 발행 3일 만에 1페이지 2위에 잡혔어요. 이후 "성수동 조용한 카페", "성수동 카페 주차"로 확장해 세 키워드 모두 1페이지에 들어갔고, 넉 달 뒤엔 "성수동 카페"도 2페이지에 들어왔어요. 세부에서 시작해 큰 키워드로 올라간 전형적인 경로예요.
복합키워드 글에서 흔한 실수
키워드만 복합이고 내용은 일반론 — "강남역 혼밥 일식집"이라 해놓고 일식 문화 이야기만 하면 의도 불일치예요. 같은 메인으로 여러 글 — 내 글끼리 경쟁해 둘 다 밀려요. 메인 키워드는 글마다 달라야 해요. 서브를 메인처럼 반복 — 서브는 한두 번이면 충분하고, 많이 넣으면 글의 초점이 서브로 옮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