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1개 블로그로 본
등급 분포와 내 위치
내 블로그 등급이 좋은 편인지 나쁜 편인지, 숫자만 봐서는 감이 안 잡혀요. "저품질 4.5점"이라는 말을 들어도 그게 흔한 건지 드문 건지 모르면 불안하기만 하죠. 그래서 블로랭크가 측정한 블로그 2,171개를 등급별로 나눠, 각 구간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실제 데이터로 정리했어요.
4구간, 이렇게 나뉘어요
블로랭크는 지수를 최적 · 준최 · 일반 · 저품질 4구간으로 분류해요. 아래는 2,171개 블로그가 각 구간에 실제로 얼마나 분포하는지를 보여줘요.
| 등급 | 블로그 수 | 평균 지수 | 비중 |
|---|---|---|---|
| 최적 (1·2+) | 253개 | 94~98점 | 11.7% |
| 준최 (1~7) | 1,352개 | 40~90점 | 62.3% |
| 일반 | 190개 | 26.9점 | 8.8% |
| 저품질 | 376개 | 4.5점 | 17.3% |
블로랭크가 분석한 블로그 32,250개 포스트 리포트와 같은 표본에서 블로그 단위로 재집계한 수치예요. 전체 리포트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가장 눈에 띄는 건 두 극단이에요
가장 인상적인 건 상위권(최적)보다 하위권(저품질)이 더 크다는 점이에요. 최적 등급은 253개(11.7%)뿐인데, 저품질은 376개(17.3%)로 오히려 더 많아요. 열심히 하면 도달하는 상위권보다, 관리를 놓치면 떨어지는 하위권 쪽이 실제로는 더 흔하다는 뜻이에요. "나는 그냥 평범하게 쓰고 있으니 괜찮겠지"라고 안심하기엔, 생각보다 저품질 구간이 가깝다는 걸 데이터가 보여줘요.
대부분은 '준최' — 그런데 이 구간 안이 진짜 넓어요
전체의 62.3%가 준최 등급에 몰려 있어요. 다만 이 구간의 평균 지수 범위가 40~90점으로 굉장히 넓다는 걸 눈여겨봐야 해요. 같은 '준최'라도 40점대와 90점대는 실제 노출력에서 크게 차이가 나요. 등급 이름만 보고 안심하기보다, 그 안에서 내가 어느 쪽에 가까운지까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등급은 큰 분류일 뿐, 실제 검색 노출을 결정하는 건 그 안의 세부 점수예요.
저품질 17.3%, 남 일이 아니에요
블로그 6개 중 1개꼴로 저품질 구간에 있다는 뜻이에요. 흔히 저품질은 "이상한 짓을 한 블로그"에만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비중을 보면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누구나 미끄러질 수 있는 구간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저품질 신호와 회복 방법은 저품질 원인과 탈출법에 따로 정리해뒀어요.
내 블로그는 이 4구간 중 어디일까
등급 이름만 알아도 막연하지만, 전체 분포 안에서 내 위치를 알면 훨씬 명확해져요. 이 데이터를 실전에서 쓰는 법을 정리하면 이래요.